갈현제2동 주민센터 로비에서 선물 전달식을 개최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4번째 편태범 동장)
갈현제2동 주민센터 로비에서 선물 전달식을 개최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4번째 편태범 동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갈현제2동 주민센터 갈현제2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윤희정)는 지난 1일 관내 저소득 6가구에게 삼계탕, 참치, 식용유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이 담긴 푸짐한 물품을 직접 전달해 줘 감사하다"며 "덕분에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희정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태범 갈현2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랑으로 화목하며 보다 적극적인 나눔 실천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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