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웅 (주)지피클럽 대표(왼쪽)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오른쪽)에게 기부마스크팩 수익금을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웅 (주)지피클럽 대표(왼쪽)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오른쪽)에게 기부마스크팩 수익금을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합 화장품 제조 유통사 (주)지피클럽(대표 김정웅)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주)지피클럽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나눔활동의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통해 (주)지피클럽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실천,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참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적십자와 함께 여러 형태의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주)지피클럽은 적십자와 기부 약정을 통해 기부 마스크팩(Donation Facial Mask)을 신규 출시하고, 1장 판매 시 10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전액 취약계층 여성 및 아동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14일 신규 출시되는 기부 마스크팩은 ‘기부 마스크 세이브’와 ‘기부 마스크 드림’ 두 가지다. 24K 골드가 함유돼 자연스러운 광채 표현이 가능하고 수분 공급으로 맑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기부 마스크 세이브’는 판매 수익금 일부가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또, 비타민C 함유로 칙칙했던 피부에 화사하고 투명한 윤기를 선사하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기부 마스크 드림’은 수익금의 일부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사용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김정웅 (주)지피클럽 대표는 “기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며 “저희의 기부금이 적십자를 통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적절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대표는 "이번 기부 마스크팩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지피클럽은 2003년 설립된 종합 화장품 제조 유통사로 글로벌 토탈스킨 케어브랜드 제이엠솔루션(JMSolution)을 중심으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번 적십자와의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아름다운 나눔 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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