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보건소 응암보건지소 심리지원센터 김영진주무관이 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은평구보건소 응암보건지소 심리지원센터 김영진주무관이 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은평구보건소 응암보건지소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에서 상담심리사로 근무하는 김영진주무관이 “2018년 (사)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 논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개최된 학술대회 행사에서 김 주무관은 ‘기업(조직)상담자의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에 대한 탐색’ 이란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응암보건지소 심리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독임에서는 은평구 주민에게 보다 나은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센터에 근무하는 상담심리사 및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가겠다”며 “따라서 이러한 연구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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