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양명)는 20일 9988병원(병원장 이태훈)과 진료협약 및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9988병원에서는 센터등록 어르신 및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비 비급여비용 15%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차 지원 및 우선진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9988병원에서는 센터 어르신을 위해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센터소식지에 건강상식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앞으로 9988병원과 노인복지센터는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