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서대문구의회 윤유현의장, 홍길식부의장, 유경선의원, 이종석의원은 13일 홍은2동 파출소 신축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홍은2파출소 청사는 연희로 298에 신축됐으며, 홍은2동 일대 등 2.06㎢ 지역의 인구 3만243명을 담당하고 있다. 홍은2파출소는 최근 △여성․청소년들의 늦은밤 귀갓길 안심귀가 스카우트 △주민이 요청하는 지역을 순찰하는 ‘탄력순찰제’를 운영하고 있다.
윤유현 의장은 “홍은2동 파출소 청사 신축을 축하하며 평소 다양한 캠페인과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역동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은2파출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서대문구의회에서도 여성과 어린이 등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