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운전면허시험장이 장애인생활복지시설인 ‘샬롬의 집’을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이 장애인생활복지시설인 ‘샬롬의 집’을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양노숙)은 17일 강서구에 위치한 장애인생활복지시설인 ‘샬롬의 집’을 방문,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샬롬의 집’은 버림받고 상처받은 중증장애인들이 모여 서로 도와가며 30여명이 함께 공동생활을 하는 곳으로, 강서운전면허시험장과는 지난 2011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금까지 설 추석 명절과 김장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때를 맞춰 꾸준한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양노숙 시험장장은 “앞으로도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에 더많은 관심을 기울여 보다 따뜻한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아낌없는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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