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장애인체육회 임원과 관계자들이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선수단 해단식에 참여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임원과 관계자들이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선수단 해단식에 참여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이 제24회 충정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준우승 했다.

홍성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16개 종목에 294명의 선수가 참가해 영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총 4,300여명의 선수단이 21개 종목에 참여해 실력을 겨룬 결과 천안시가 102,824점으로 종합우승, 홍성군 98,510점 종합 2위, 당진시가 97,781점으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내년 태안에서 열리는 제25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수단 해단식은 지난 18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홍성군 김석환 군수(장애인체육회 회장)를 비롯해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장 △홍성군 의회 이병국·노승천·문병호·이병희·김은미 의원 △충남도의회 이종화 조승만 의원 △홍성군장애인후원회 이병석 회장 △홍성군장애인체육회 김미숙 수석부회장 △ 홍성군장애인체육회 김일수·명근영·김구·이영진 부회장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이준성·조원행 고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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