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한울 기자] 서울시의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2·사진)이 박원순 시장의 방북을 계기로 대동강 수질 개선 뿐만 아니라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와 '산림 분야 협력'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시각으로 협조할 것과 박 시장과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대동강 수질개선에 협력할 것으로 밝힌 것에 대한 환영의 인사기도 하다.
문 의원은 "서울시와 평양이 다양한 사업에 대해 협력하고 합의해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 번영으로 가는 남북교류협력의 주춧돌이 되길 기원한다"며 "서울시의 다양하고 장기적인 지자체 교류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문장길 의원, 대동강 수질개선 환영
평양과의 사업 모두 박원순 시장과 뜻을 함께해
- 김한울
- 입력 2018.10.05 17:47
- 수정 2018.10.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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