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식 의원이 의정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웅식 의원이 의정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의회 최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1)은 1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5주년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광역․기초의원에게는 의정대상을, 단체장에게 행정대상 등을 시상 하고 있다.

이번 상을 수상한 최웅식 의원은 영등포구 제1선거구(도림동, 문래동,영등포본동, 신길3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제8, 9, 10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교통위원장 및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현장 중심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10대 의회에서는 도시안전건설위원으로서 의정활동 중이며 △제2 세종문화회관 추진 △도림고가차도 지하화’ 등 지역현안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웅식 의원은 “상을 받을 때마다 기쁘면서도 횟수가 증가할수록 책임의 무게가 같이 상승하는 것 같다”며 “항상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더불어 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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