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전남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진행하는 제13회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한다
교촌치킨이 전남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진행하는 제13회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한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제13회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19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진행하는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해 20·21일 양일간 교촌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과 함께하는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순창장류축제 내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교촌치킨의 대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20일과 21일 양일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위해 발효소스토굴 일대에서 교촌치킨의 인기 메뉴4종인 ‘교촌윙, 교촌레드윙, 교촌허니스틱, 교촌살살치킨’를 판매한다. 치킨 메뉴 구매 시 교촌허니스파클링을 무료 증정한다. 한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차별화된 소스를 자랑하는 교촌치킨은 한국 장류의 특별함을 알리고, 소스 개발을 통한 세계화 취지에 공감해 순창장류축제에 3년 연속 참여해오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고추장의 고장 순창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다양한 체험 활동도 즐기시고 교촌치킨과 즐거운 가을 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장류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순창장류축제는 한국의 전통장류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지역 축제다. 장류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마련돼 있는 행사에 교촌치킨은 올해로 3회째 참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 고추장의 본 고장 순창에서 장류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푸짐한 먹거리로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제13회 순창장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자연의 맛 그대로, 순창의 맛 세계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경연, 전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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