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 홀트학교에서 '학부모컨설팅'을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 홀트학교에서 '학부모컨설팅'을 개최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손진국)은 17일 홀트학교에서 장애학생 학부모컨설팅을 개최했다.

홀트학교 주관으로 장애학생의 학령기 이후 다양한 진로선택의 정보제공을 위해 개최한 학부모컨설팅은 고양,파주,김포지역 고등학교 및 전공과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직업교육 활성화 및 취업연계의 정보제공을 위해 일산직업능력개발원뿐만 아니라 장애인 취업전문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를 비롯해 관내 장애인복지관(김포장복, 고양장복) 및 구인사업체(크린누리)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장애학생 학부모 50여 명에게 진로선택의 정보제공을 위해 힘썼다.

조형성 일산개발원 직업상담팀장은 “장애학생의 진로정보제공을 위한 학부모컨설팅 실시로 학령기 이후 자녀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장애학생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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