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희 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상희 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양천구의회 나상희(신정6, 7동) 의원이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5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3선 의원인 나상희 의원은 인터넷 방송 TV서울의 개국 5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그 간의 공약사항 이행과 우수한 의정활동 등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자로 선정됐다. 그 동안 나 의원은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조례, 아동학대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나 의원은 “그동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발로 열심히 뛴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회민주주의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뛸 것이며, 항상 공부하고 연구해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지방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서울은 시사 정치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방송으로 개국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지방자치단체장 행정대상,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등 각계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분들을 선정하여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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