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 출품된 예솔회원 작품
전시회에 출품된 예솔회원 작품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응암제2동 자치회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솔회’가 제5회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예솔회’는 응암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이문)가 운영하고 있는 자치회관프로그램인 미술교실 수강생들로 구성됐다.

16년간 이어져온 미술교실(강사 이인자)의 ‘예솔회’회원 12명이 1인당 3점 이상씩 출품한 총 40여점의 유화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예솔회’가 활동하고 있는 미술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며 응암2제동 자치회관에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이이문 응암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예솔회의 제5회 작품전시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회원분들의 정성이 담긴 전시회가 깊어가는 가을날 우리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