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바른기업 회원유공장 포상식
2018 바른기업 회원유공장 포상식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20개 바른기업이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적십자 회원유공장을 수상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우리 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꺼이 기부해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적십자는 바른기업들의 따뜻한 마음과 꾸준한 기부에 감사하며 적십자 회원유공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인도주의 사업에 후원한 기업 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포상이다.

이 날 바쁜 와중에도 유공장 포상식에 참석한 바른기업 대표들은 사회로부터 받은 만큼 다시 돌려주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뜻에 공감하며 서로의 나눔 철학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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