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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주거복지문화대상 ‘大賞’수상제1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수상... 주거복지문화의 새로운 모델 제시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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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5  16: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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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자원봉사센터가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자원봉사센터가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첫 시행하는 주거복지문화 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기관과 시민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파함으로써 따뜻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행됐다.

총 51개 기관‧단체가 신청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쳐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의 ‘관악 LOVE 하우스, 집수리 5형제 프로젝트’가 주거복지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 ‘집수리 5형제’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단체 △기업 △자원봉사(캠프)자 △행복한 마마식당으로 이루어진 민·관이 만들어낸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보여준 큰 사례다.

관악구 삼성동시장 주변은 무허가주택이 밀집해 있고, 반복되는 수해와 화재로 열악한 주거 및 생활환경에 놓여있었지만, ‘집수리 5형제’의 활약으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마을로 변화했다.

‘집수리 5형제’의 맏형 관악구 자원봉사센터는 본 사업을 총괄하며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둘째 자원봉사단체는 딩동봉사단, 의용소방대, 햇빛봉사단 등으로 최전선에서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달한다.

‘무허가주택’의 경우 정부의 ‘희망의 집수리’ 지원 자격이 되지 않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어려움이 있지만, 셋째인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넷째 자원봉사(캠프)자는 직접 수확한 경작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자녀들에게 고민 상담을 하며 ‘엄마 愛’를 나누고 있다.

막내 행복한 마마식당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자원봉사를 매개로한 전국 최초의 한국형 어린이식당이다.

매주 화요일 마을 엄마(마마봉사단)들이 맞벌이, 주거취약계층 등 저녁 식사가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따뜻한 ‘집밥’을 직접 만들어 함께 식사해 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서울대 등 재능 나눔 자원봉사자들이 놀이를 접목한 ‘돌봄’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고, 주거복지문화의 시각을 ‘집수리’에서 ‘마을 가족’ 으로 변화시키며 새로운 주거복지문화의 모델을 만들어냈다.

한편, 이번 주거복지문화대상 개인분야에서도 관악구의 수상이 이어졌다. 삼성동 주민센터 김남훈 주무관의 ‘찾아가는 주거복지문화 향상’, 박종진 관악구 의용소방대장의 ‘관악구민 모두가 웃는 그날까지’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행정에 자원봉사를 접목해 참신하고 따뜻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온 ‘자원봉사 으뜸구’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서울시 봉사상’, ‘서울시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어 올해만 벌써 4번째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주거복지문화대상의 ‘大賞’ 수상은 민·관이 함께 이루어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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