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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The Underground’ 전시 열려손은영 작가… 속도로 변화되는 공간의 사라짐 및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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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6  1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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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하늘광장갤러리 전시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울시는 도시재생, 기후환경, 마을공동체 등 현대도시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주제로 매년 전시작가 공모를 통해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순환하는 2호선 지하철의 맨 앞에서 바라본 전경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는 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손은영 작가의 ‘The Underground’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광장갤러리는 220㎡ 규모의 전문전시공간으로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본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층 까페와 함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은영 작가의‘The Underground’전시는 현대인들의 일상의 공간이자 삶의 속도를 보여주는 지하철 2호선 기관사의 옆자리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 작품을 통해 속도로 변화되는 공간의 사라짐과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며 이러한 반복하는 삶의 속도에 지친 인물들을 투영한다.

손은영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11년 갤러리 룩스에서 개인전 ‘도시벽화’전 을 전시했으며 2011년 토포하우스 ‘들풀’ 전, 2017년 세마창고 ‘서울, 오늘을 찍다’ 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전시와 더불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적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덕수궁의 풍경’을 11일 운영한다. 손은영 작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덕수궁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총 8팀(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가족당 10,000원이며,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 (yeyak.seoul.go.kr > 교육 > 서울시청 또는 하늘광장갤러리 검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일 14시부터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서울시청 맞은편 덕수궁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총무과 02-2133-5641로 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청 하늘광장갤러리는 매년 공모를 통해 5명(팀)의 작가를 선정해 전시공간과 운송설치,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2월부터 온라인(www.skyplazagallery.com)을 통해 2019년 하늘광장갤러리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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