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왼쪽)이 ‘열린뜰 청년 야시장’에서 청년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왼쪽)이 ‘열린뜰 청년 야시장’에서 청년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3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24일까지 열리는 ‘2018. 열린뜰 청년 야시장’에서 청년 상인들을 격려했다.

야시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테스트베드장(청년창업 시험무대)으로 청년상인 발굴과 강동구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액세서리, 디퓨저, 수제비누 등의 수공예품 9개 부스와 새우 꼬치, 스테이크, 쿠키, 핫도그 등 13여개의 먹거리 장터가 운영됐다. 이외에도 안코드밴드의 문화공연, 청년셀러 장학기금 전달식 등 유익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이 구청장은 “올해는 주민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뜰에서 청년상인의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재능 있는 청년 상인들을 알리고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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