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옥 의장(왼쪽)과 기노만 운영위원장(오른쪽)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연옥 의장(왼쪽)과 기노만 운영위원장(오른쪽)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의회는 이연옥 의장과 기노만 운영위원장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1월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 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연옥 의장은 구민의 편에 서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치며, 특히 의정활동 역량강화와 구민과의 소통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혼자만 잘해 받은 상이 아니라 50만 구민여러분과 함께 이루어 낸 성과라 더 뜻 깊은 상이다”며“은평구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과 은평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노만 운영위원장은 제도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 추진, 지역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효율적인 예산심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 위원장은 “구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평소 소신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 진정한 은평구민의 전문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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