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수 의장이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홍성=장대근 기자
김헌수 의장이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홍성=장대근 기자

[서울복지신문=홍성 장대근 기자]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7일 서울특별시청 후생동에서 개최된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부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헌수 의장은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과 정책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군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넘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를 위해 장애인을 비롯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홍성군민 누구나가 복지를 누릴 수 있게 포용적 복지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복지TV, 아시아타임즈 등이 후원한 행사로서 전국의 사회복지분야에서 복지관련 종사자, 지자체 시의원, 구의원 및 공무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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