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이승재)는 성모자애보호작업장(관장 김진영)의 제품 판로지원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는 동반성장 및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본관 2층 일부 공간에 '동반성장홍보관'을 개설, 성모자애복지관 소속 장애인 생산업체가 제조하는 △EM비누 △세재 등의 제품을 전시 홍보 중이다.
아울러 시험장 직원들이 EM비누 100여 개를 구입하는 등 생산활동에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매달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승재 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기업의 판로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