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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리사이클센터… 세탁기 1,000대 취약계층 전달세탁기 통한 나눔 실천… 아동·청소년‧다문화 가족 등 지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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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7  14: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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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이 관계자들과 전달식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울시가 전국 리사이클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에게 세탁기를 지원한다. 시는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주제로 전국 리사이클센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기부 전달식을 포함한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국 리사이클센터 대표 8명(김성진, 김영선, 허성필, 김보생, 오전식, 제정곤, 김명대, 이정곤 대표), 재능기부자(연예인 및 스포츠인) 9명(김경호, 최재훈, 길건, 이정, 윤정수, 김용철, 마해영, 김동주, 송효경)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지난 2015년부터 11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세탁기 지원사업을 펼친 전국 리사이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에 대 당 15kg, 약 7억 7천 만 원 상당의 1,000대 세탁기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다. 수혜자 중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전국 리사이클센터 중 8곳에서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행사 수익금으로 세탁기 새 제품을 구매해 지원하고 있다. 세탁기는 서울시 저소득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1,000세대에 배분할 예정이며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880대,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100대, 행사 공연을 맡은 사단법인 솔아를 통해 20대가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전달식 행사와 더불어 사단법인 솔아에서 20여 명의 아동이 퓨전국악공연을 펼쳤으며, 머플러 서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성진 수도권서부자원순환센터 및 씨엔텍코리아 대표이사는 “그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발생된 수익금을 통해 세탁기 나눔을 펼치면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서울시와 전국 리사이클센터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필요한 곳에 나눠드릴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의 바람을 늘 경청하고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탁기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발적 민간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취약계층의 삶에 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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