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장난을 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새내기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장난을 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한울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예비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10일 오전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새내기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130여 명의 학부모들은 구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학기 적응에 도움이 될만한 답을 찾은 것 같다며 칭찬했다.

행사는 탑동초등학교 김지영 교사가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 및 준비사항 등을 담은 강연과 선배 학부모들이 경험담을 들려주며 학부모 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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