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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새해도 계속된 ‘100가정 보듬기’ 사업(사)더불어함께새희망… 복지사각지대 세 가정 매월 10∼20만 원 후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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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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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석진 구청장(가운데)이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 참여한 (사)더불어함께새희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이 새해벽두부터 이어져 온정을 더하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3가정이 ‘100가정 보듬기 사업’을 통해 후원자와 결연하면서 541호~543호의 결실을 이루었다고 11일 밝혔다.

‘100가정 보듬기’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공적지원 대상이 되지 못하는 한부모, 조손, 청소년, 다문화, 홀몸노인 가정의 자립기반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저소득 가정들이 각종 기업이나, 종교단체, 개인후원자 등과 결연하고 매월 후원금을 지원받는다.

새해 첫 후원의 주인공은 희귀난치병 아동과 저소득층 아동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더불어함께새희망’으로 “누구나 누리는 서대문구의 따뜻한 복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단체와 결연한 세 가정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부부장애인가구와 한부모가구 등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10∼20만 원씩을 후원받는다. 542호 결연가정의 어머니는 “뜻하지 않은 후원금을 받게 돼 자녀와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형편이 나아지면 이 사업에 후원자로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100가정 보듬기에 일반 시민들도 많이 참여하면서 서민이 서민을 돕는 사업으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기부자에게는 사회공헌의 기회를, 결연가정에는 생활과 학업에 도움을 주는 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은 2011년 1월, 1호를 시작으로 현재 543호 가정까지 결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30억 원을 넘었다. 특히 후원금 전액이 자동이체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대상 가정에 바로 전해져 그 과정이 매우 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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