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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목민관클럽 새해 첫 정기포럼 개최지자체장들, 시대 흐름 분석해 주민친화 정책 세운다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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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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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민관클럽 상임대표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뒷줄 오른쪽에서 7번째) 등 새해 첫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에 참석한 지자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희망제작소와 함께 개최한 새해 첫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이 이달 10일과 11일 서대문구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30여 명의 지자체장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정치 사회적 변화 분석을 통한 주민 요구를 예측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2019년 대한민국 트렌드 분석과 지방정부의 대응 방향’이란 주제로 마련됐다.

목민관클럽 상임대표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10일 오후 홍은2동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린 개회식 환영사에서 강력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스위스가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사실을 언급하고 “이제 우리나라도 지방정부에 권한과 책임을 위임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확보해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복한 주민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의 문제를 지방이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로 풀뿌리 민주주의에서 비롯된 자치분권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 1부에서는 박성민 정치컨설팅 MIN 대표가 ‘1987∼2017 정치패러다임의 변화와 권력이동’, 온라인 리서치 기업인 ㈜마크로밀 엠브레인 윤덕환 이사가 ‘2019 대한민국트렌드’에 대해 강의했다.

2부에서는 참석 지자체장들이 서대문구의 홍제 언더그라운드시티, 공주시의 세계유산 방문자센터, 홍천군의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각 지자체별 역점 추진사업을 프레젠테이션 했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현장 견학을 위해 서대문구가 조성한 안산자락길, 무악재 하늘다리, 창작놀이센터,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신촌 박스퀘어를 잇달아 방문했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장, 군수, 구청장들의 연구 모임으로 2010년 창립됐으며, 지방자치 혁신 아이디어의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운영돼 왔다. 그간 주민참여 증진, 복지전달체계 개선, 사회적경제 확산, 지역공동체 회복, 도시 재생 등 선순환 경제와 보편적 복지 확산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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