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은 29일 10시부터 아현감리교회 2층 친교실에서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 행사 ‘기해년 모두 함께, 행복하게’를 연다.
본 행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유대관계를 쌓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설 행사는 총 200명을 모집하여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설의 대표 음식인 떡만둣국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28일까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권리옹호팀(02-3140-3043)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