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토크스테이션의 2월 이벤트 이미지
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토크스테이션의 2월 이벤트 이미지

[서울복지신문=김한울 기자] 새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토크스테이션(대표 고태순)으로 향하고 있다. 국내 원어민 화상영어 업체 중 꾸준히 사랑 받는 1위 업체이자 최근에는 모든 영역(읽고, 쓰고, 듣고, 말하고)의 영어 영어학습을 돕는 프로그램을 런칭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크스테이션에서 제작한 '아이딕 잉글리쉬(iDic English)'는 △iDic Book Quiz(아이딕 북퀴즈) △iDic Voca(아이딕 보카) △iDic Video(아이딕 비디오)로 구성돼 있다.

각각에 컨텐츠는 영어를 잘 하기 위해 갖춰야 할 영역의 학습 과정이 골고루 담겨 있는데 학생들이 활용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쉽고 재미있게 제작됐다. 

고태순 대표는 "영어는 언어기 때문에 내 생각과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잘하는 것"이라며 "말할 수 있으려면 일단은 들려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영어권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들을 수 있는 소통의 대상, 즉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이가 처음 태어나 엄마의 음성, 읽어주는 동화책 등을 통해 듣고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뱉게 되듯이 영어도 마찬가지로 꾸준한 대화가 말 문을 열게 하는 키(key)가 된다는 것.

□화상영어 1위 토크스테이션

토크스테이션은 엄격한 강사 선별 과정을 통해 국제학교 교사 및 티칭 경력이 2년 이상된 A급 교사에게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매월 까다로운 자체 심의 기준과 평가를 진행, 수업의 질과 학습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강할 수 있는 과목도 다양하다. 미국 현지에서 실제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로 수업하는 '미국 교과서 과정', 유명 필독 원서를 읽고 퀴즈를 풀며 스토리를 통해 문장과 단어를 익히는 '원서읽기 과정', 텍스트가 아닌 영상을 보고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영상 디베이트 과정' 등 학생들 레벨에 맞춘 매력적인 과목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나 1:1 전담 학습 매니저 시스템으로 화상 수업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학생들의 레벨 및 학습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필독 원서를 읽고 퀴즈를 푸는 아이딕 북퀴즈 홈페이지 화면
필독 원서를 읽고 퀴즈를 푸는 아이딕 북퀴즈 홈페이지 화면

□원서를 읽고 퀴즈를 푸는 iDic Book Quiz 

유명한 언어학자 스테판 크라센은 '독서는 언어를 배우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닌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문장력을 기르고 현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급 표현 등을 배울 수 있어 원서읽기는 최고의 영어 학습 방법이라는 것이다.

토크스테이션에서 제작한 아이딕 북퀴즈는 화상영어 업체 중 가장 먼저 원서읽기 과정을 수업으로 도입해 축적한 원서 학습 노하우와 국내 최대 규모의 원서 4000여 권의 컨텐츠를 결합해 학생들이 죽기 전 꼭 읽어야 하는 수준 높은 책을 읽고 퀴즈를 풀고 낭독과 쓰기, 첨삭, 단어 학습까지 원스톱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흥미로운 영상 8000여 개가 모인 아이딕비디오 홈페이지 화면
흥미로운 영상 8000여 개가 모인 아이딕비디오 홈페이지 화면

□영상을 보고 즐겁게 따라하는 iDic Video

앞서 말했듯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많이 듣는 것이 필수다. 그러나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만으로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아이들만큼 말하고 듣는 것이 불가능하다.

아이딕 비디오는 그래서 만들어졌다. 영어 레벨과 연령대 등을 고려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영상 8000여 편이 마련돼 있고,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따라 읽고 퀴즈를 풀며 복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고태순 대표는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하루 2시간 이상 영어 소리에 노출이 되는 것"이라며 "아이딕 비디오는 영상을 보고 소리를 듣고 읽을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컨텐츠"라고 말했다.

아이딕보카의 단어학습 이미지
아이딕보카의 단어학습 이미지

□그림영영사전을 기반으로 한 iDic Voca

영어 단어를 외우는데 무작정 50번이고 100번이고 반복해서 쓰는 것이 과연 좋은 공부법일까? 선생님들의 의견은 다르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가중시키는 공부 방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토크스테이션 또한 무엇보다 영어에 접근하는 방식이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10여 년 간 많은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반복적으로 외우고 강제적으로 주입하는 식의 학습법’은 실패한다는 사실을 터득한 탓이다. 

영어를 활용하기 위해 가장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단어 학습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딕 보카는 그림영영사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텍스트로만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통해 그 뜻을 유추하고 각 단어마다 어울리는 문장을 삽입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아이딕 보카의 활용법은 초, 중등 필수 3000개 중 매일 하루의 5단어씩 공부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고 각 단어에는 3개의 이미지와 문장이 들어있다. 특히 수달대쉬라는 게임과 퀴즈를 통해 배운 단어를 복습하고 아이딕 단어장에 기록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딕보카 수달대쉬 게임
아이딕보카 수달대쉬 게임

□"어머님 아이딕 잉글리쉬를 집에 들이십시오"

토크스테이션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2월 이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머님 아이딕 잉글리쉬를 집에 들이십시오”라는 유쾌한 카피로 학부모들의 시선을 끌고 토크스테이션 회원으로 가입하면 아이딕 잉글리쉬 컨텐츠는 물론이고 엄마표 영어에 꼭 필요한 아이딕 스터디 박스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수강료를 기존 가격에서 적게는 20%, 많게는 50% 이상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영어 잘 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 학부모라면 서둘러 신청해 보는 것이 좋겠다.

고태순 대표는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켜서 하는 괴로운 영어’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하는 재미있는 영어’가 되야 한다”며 “토크스테이션의 원어민 선생님과 효과적인 학습 컨텐츠를 활용해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크스테이션의 원어민 화상수업과 아이딕 잉글리쉬 컨텐츠를 무료로 체험해보고 싶다면 http://l.talkstatio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