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 15일 이촌동 강촌아파트경로당에서 열린 '신바람 효잔치' 행사에 참석했다.
(사)행복나눔 연예인 봉사단(단장 : 윤재운) 주최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연예인 노래공연, 어르신 장기자랑 순으로 1시간 30분간 이어졌으며 관내 경로당 및 자치프로그램 이용 어르신 등 80명이 자리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좋은 행사를 기획해준 연예인 봉사단 측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나눔 연예인 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공연 등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