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클래식 콘서트 모습
스토리텔링 클래식 콘서트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16일 평생학습관에서 5~8세 자녀를 둔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주민들에게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우리 엄마’와 ‘우리 아빠가 최고야’ 이야기에 클래식 음악을 융합한 공연이 펼쳐졌다.

‘아일랜드의 여인’, ‘Butterfly Waltz(나비 왈츠)’,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클래식 라이브 연주는 물론, 리듬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볼 수 있는 체험시간도 마련돼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이정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 평생학습을 꼼꼼히 지원해, 모든 세대가 배움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월부터는 청년기 및 예비부모를 위한 ‘태교 클래식 콘서트’, 성인기를 위한 다양한 강의 등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교육청소년과(02-3425-52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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