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정월대보름 요리체험을 하고 있다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정월대보름 요리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홍성 장대근 기자] 보령시가 다문화 이주 여성을 위한 정월 대보름 요리교실을 열었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종숙)가 주관해 지난 11일 오원영 요리교실에서 열린 다문화 이주 여성 '정월 대보름 요리체험'은 정월대보름의 유래, 요리 설명, 나물류 등 정월대보름 대표 요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다문화 이주여성의 지역정착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문화 이주 여성 등 30명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