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의료원-노인지회가 금연협약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양의료원-노인지회가 금연협약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홍성 장대근 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과 청양군노인지회가 19일 보건의료원 회의실에서 금연 실천과 건강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내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서비스 제공, 교육프로그램 관련 인력 지원, 기타 자료 공유 및 금연클리닉 홍보 등의 금연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청양의료원은 금연을 원하는 군민들에게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면서 기본적 건강체크,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한 흡연상태 조사, 금연상담사 1:1 개별상담, 금연 패치 등 보조제 무료제공, 금연교육, 등록 후 6개월간 전화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양의료원 관계자는 “청양군노인지회와의 업무협약으로 금연사업 활성화 및 금연 환경을 조성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자원 연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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