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항만관광공사가 설날맞이 해나루쌀 증정 행사를 가졌다.
당진 항만관광공사가 설날맞이 해나루쌀 증정 행사를 가졌다.

[서울복지신문=홍성 장대근 기자] 당진시는 당진항만관광공사가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함상공원 입장고객 중 태극기 또는 태극문양을 소지 혹은 부착한 관람객에게는 함상공원 관람료를 최저요금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아울러 입장객 중 함상공원 내에서 태극기와 군함이 함께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 SNS 업로드한 고객과 당진항만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함상카페에 이용객 중 국가유공자와 태극기 소지자에게는 당진의 명품쌀인 해나루쌀을 증정한다. 당진시 농업정책과와 신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기환) 후원이다. 

다음 달 1일부터 3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1 운동의 독립정신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삼일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한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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