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수지구 민관네트워크 활동 모습
2018년 수지구 민관네트워크 활동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14일 오후 4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3층 식당 세미나실에서 ‘수지구 민-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한다.

‘수지구 민-관 네트워크’ 회의는 수지구 9개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용인시수지노인, , 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 담당자로 구성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수지구 민-관 네트워크’ 회의는 수지구 내 진행되고 있는 복지사업을 공유하고, 사회복지 수혜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근식 관장은 “행복한 수지구를 만들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민-관의 전문가들이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면서 사회복지 수혜계층을 위한 유기적인 사업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