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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402m 예당호 출렁다리 완공... ‘내진 1등급 설계’예산군 새로운 랜드마크 부상... 예산지명 1100주년 맞아 개통
장대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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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3  08: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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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장 402m 출렁다리 완공 모습

[서울복지신문=홍성 장대근 기자] 예산군은 내달 6일 오전 10시 예당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및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총 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착공된 출렁다리는 지난 12월 완공됐으며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로 건설된 현수교로 초속 35m/s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 견디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성인 3천150명(70kg)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와 데크에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산책길도 조성했다. 5.4km의 ‘느린호수길’이며 개통식과 함께 걷기대회도 진행되는데 수변산책로에서 휴게소까지 편도 2㎞ 코스로 짜였다.

군은 출렁다리를 당분간 무료로 운영하며 향후 유료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잔교(폰툰다리)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예산군에는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임존성 △예당호 △삽교평야 △가야산 △예산사과 △예산황새공원 △덕산온천 등 10경과 △예산 소갈비 △예당 붕어찜 △예당 민물어죽 △삽다리 곱창 △수덕사 산채정식 △예산 장터국밥 △예산 국수 △광시한우 등 예산 8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전국 최장의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한다”며 “예산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출렁다리에 꼭 오셔서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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