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사전면담위원회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경태 신임회장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사전면담위원회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경태 신임회장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지난12일 서울 구로구 소재 실크로드에서 ‘2019년 사전면담위원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계환 보호위원 연합회장, 직능별 보호위원 회장단, 보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민경엽 회장이 이임하고 노경태 회장이 취임했다.

노경태 신임회장은 서울복지신문 회장, 서울중앙에셋(주) 대표이사로 USA 미드웨스트대학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사전면담위원회는 노경태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서울보호관찰소, 서울남부보호관찰소, 서울동부보호관찰소 3개의 보호관찰기관 및 서울남부교도소, 서울남부구치소, 서울구치소 3개의 관내 교정기관과 함께 만기출소 예정자에 관한 사전면담 사업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 등 범죄를 저지른 자가 재차 범햄을 하지 않도록 선고하고 지원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개인 및 공공의 복지를 증진시키고자하는 국가형사정책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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