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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찾아가는 장애인 치과진료서비스 실시市 장애인치과병원 지원… 의료접근성 낮은 성인발달장애인 대상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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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17: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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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가 ‘찾아가는 장애인치과진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의 지원으로 지난 13일 성동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찾아가는 장애인치과진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성동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2017년 3월부터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기술훈련, 사회 적응훈련, 특수체육, 문화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에서 관리하는 시설이다. 현재 서울장애인부모연대가 위탁운영 중이며 30여명의 성인발달장애인이 평생교육에 참가 중이다.

발달장애인들은 장애로 인해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워 비장애인에 비해 치과 진료가 절실하다. 하지만 병원까지 이동이 불편하고, 일반치과병원에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구는 발달장애인은 물론 가족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서울특별시 장애인 치과병원의 지원을 받아 성동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치과이동진료를 실시하게 됐다.

치과 이동진료에서는 구강검진, 실런트,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이 필요한 대상은 선별하여 별도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구는 장애인 이동불편 해소를 위해 ‘장애인심부름센터’ 및 ‘무료셔틀버스’ 운영, 장애인 의료서비스 ‘성동 재활의원’, ‘이동보조기기 수리센터’를 통한 장애인 보장구 수리지원 및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영준 어르신장애인복지과장은 “찾아가는 치과의료서비스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발달장애인의 치아관리 및 치아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과 협력하여 중증장애인들에 대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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