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푸른기술과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푸른기술과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주)푸른기술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푸른기술은 장애인 채용과 직무훈련을 받을 수 있는 훈련장소를 제공 할 예정이다. 푸른기술은 1997년에 설립해 무인 자동화기기 관련 제품의 개발 및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

박은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에게는 취업기회의 확대, 사업주에게는 장애인 고용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의 관계가 공고해지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내 여러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개인별 맞춤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금천장애인취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은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취업준비부터 취업 유지를 위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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