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발대식 진행 모습
노인 일자리 발대식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올해 서대문구에서 시행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화 하는 자리로 각 동 및 주관기관별로 총 5회에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윤유현의장과 홍길식 부의장을 포함 구의원들도 각 행사마다 참여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 이 자리에는 윤유현의장,홍길식 부의장과 김해숙 김덕현 최원석 박경희 이경선 유경선, 이종석 의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좀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구의회 역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홍길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의 따뜻한 보살핌과 역할이 필요한 곳이 관내 곳곳에 많다.” 며 “다만 본인의 체력과 건강 돌보며 행복하게 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각 행사에 참여한 구의원들 모두는 어르신들을 위해 좀 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공감대를 모았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보력하겠다” 며 “어르신들 역시 일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