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물청소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물청소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0일 오전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2019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거리 곳곳을 청소했다.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 대청소에는 직능단체 및 주민 250여명이 참여했다. 마포구는 새봄을 맞아 3월 한 달을 '봄맞이 대청소의 달'로 정하고 구 전 지역의 주요 도로와 공용시설 등을 깨끗이 정비하고 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14일 양화진 근대사 뱃길 탐방의 출발점인 '양화진성지 역사문화공원'의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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