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제4대, 제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제4대, 제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더AW웨딩컨벤션에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제4대, 제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숙희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한 내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임기 3년 동안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었던 회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각 시설장 및 단체장 등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심 이임회장은 “특별히 바쁜 시정 일정에도 항상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우석제 안성시장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한병용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안성시사회복지협의를 더욱 더 발전시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심 이임회장은 안성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한병용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영광스러운 반면 책임감을 느끼며, 선대 회장과 이임회장의 땀과 노력을 이어받아 더욱 더 발전하고 내실 있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고단한 노력의 땀을 흘릴 것”이라며 “사회복지인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내 일 같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준 심숙희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한병용 회장께 시정의 동반자로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리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안성시 지역사회의 단비 같은 존재인 만큼 의미를 잊지 말고 앞으로도 사회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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