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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편견'... 충남도, 장애학생과 명랑운동회 개최23기 공무원교육원 정예공무원과 공주정명학교 학생들이 펼친 '어울림 마당'
장대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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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1  2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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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 학생들과 함께한 명랑운동회

[서울복지신문=홍성 장대근 기자]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원장 박용권) 제23기 정예공무원양성과정 연수생은 10일 정명학교에서 장애 학생들과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연수생 79명, 정명학교 학생 93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명랑운동회는 장애학생의 기초체력 향상과 재활의지 고취 등 여가 활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생과 학생들은 악수와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 뒤 놀이와 체육활동을 결합한 운동회를 진행했다.

연수생과 장애학생들은 일대일 한 팀을 이뤄 명승부를 펼쳤고, 간식을 함께 먹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연 교무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연수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욱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계룡시청 소속 주연신 연수생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어린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장애인 부모님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이번 명랑운동회와 같이 장애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현장학습이나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보호할 줄 아는 성숙한 시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예공무원은 12월 13일까지 43주간 도 및 시·군 초급 간부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행정능력 및 맞춤형 자기개발교육 등을 연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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