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활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활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홍성 장대근 기자]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병액, 민간위원장 윤종국)가 지난 13일 ‘제17회 대술중학교 총동문 한마음 축제’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 및 연합모금 운동 펼쳤다.

윤종국 민간위원장은 “이번 일일찻집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대술중학교 이상은 총동문회장님, 최선규 주관기수회장님을 비롯해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술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연합모금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커피, 대추차, 쌍화차, 인삼차, 다과 등을 행사에 참석한 내빈 및 동문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홍문표 국회의원, 방한일 도의원, 박응수 군의원, 이상우 군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들이 한 잔의 차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정성을 보탰다.

일일찻집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수익금은 대술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연합모금에 적립하게 된다. .

이병액 공공위원장은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행사에 동참해 주신 대술중학교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술지역에 나눔문화를 정착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행복한 대술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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