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현장
7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현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한국재활재단(이사장 윤영노)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이 주관하는 제8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이하 장애인바리스타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장애인바리스타대회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 △장애인들의 전문적 기술 능력 시연을 통한 사회인식 제고와 고용촉진 △우수 장애인 바리스타 발굴 및 독려 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모집대상은 단체전 12팀, 개인전 토너먼트 8팀 (개인전은 발달장애인'도전'부문 4명, 그 외 장애인'열정'부문 4명) 모집이며 다음 달 10일까지 이메일(sdmcenter@hanmail.net)로 참가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출전료는 단체전 1팀당 3만원, 개인전 1인당 1만원이며 접수 종료 후 1차 발표는 다음 달 15일이다. 이후 참가자 워크샵, 공식 연습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0일 장애인바리스타대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대회요강과 참가신청서 다운로드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welfare-center.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문의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02-3140-304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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