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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환황해권 중심항으로 날개짓어업용 면세유류 공급시설, 수산물 위판장, 해양공원 등 ‘화려한 변신’ 예고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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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0  08: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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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김석환 홍성군수가 남당항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가 관내 어업인의 편의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시설’이 올해 완공을 목표로 국가어항인 남당항에서 지난 9일 착공식을 가졌다.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배후부지 내 건립 예정인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 시설은 부지면적 연면적 144.44㎡의 저경유 250드럼 1기, 휘발유 250드럼 1기(보관유류 경유 및 휘발유 5만 리터)를 갖춘 시설로 홍성군과 보령수협에서 총 17여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이에 따라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시설이 확충되면 어선 직접 주유가 가능해짐으로써 그동안 타 지역의 면세유류 공급시설 또는 관내 지정 면세주유소(1곳)를 통해 이동식 보관용기로 공급·주유하던 어민들의 위험과 불편이 해소되어 영세 어업인들의 경영개선과 안정적인 어업활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홍성군은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남당항을 환황해권의 중심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120억 원을 확보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남당항 수산물 위판장(총사업비 50억 원), 남당항 해양공원 및 축제광장(총사업비 7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 정 모 씨는 “홍성에 생계를 위한 어업활동에 가장 기본이 되는 어업용 면세유류 시설이 없어 그동안 많은 어업인들이 고충이 많았다,”며“이번 착공을 통해 가장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앞으로 남당항이 전국 최고의 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어업인의 편의와 소득증대 및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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