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1동 계성경로당 개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 쌍문1동 계성경로당 개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한울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21일 쌍문1동 계성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계성경로당은 오래전 마을 주민들에 의해 건립된 사립경로당이었으나, 구는 건물 노후에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구에서 신축해 구립경로당으로 새롭게 개관하게 됐다. 신축된 구립계성경로당은 총 5억원의 구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123.48㎡,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새로 개관한 구립계성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봉구의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