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를 새 단장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벽화를 새 단장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사)더불어함께 새희망은 지난 달 27일 ‘BGF와 함께하는 새희망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벽화 중 훼손이 많이 진행된 양천구 신원초등학교의 후문 벽화를 정점으로 시도됐다. 최은희 신원초등학교장은 “후문의 벽이 높고 그림이 많이 훼손돼 걱정이었는데 예쁘게 잘 꾸며주셔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며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해준 (사)더불어함께 새희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진환 (사)더불어함께 새희망 회장은 “BGF와 함께 한 이번 사업은 낙후된 벽화 및 황폐하게 방치돼 있는 벽들을 새로운 그림으로 꾸며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벽화사업은 앞으로도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공감하는 학교들과 연계해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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