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꿈을 지원했다
신원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꿈을 지원했다

[서울복지신문=김한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신원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상천)는 지난 23일, 새마을금고 지하 강당에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모범 학생 6명에게 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상천 회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창창한 앞날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미래 건전한 인재로성장하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도협의회는 30여 년 간 한결같이 저소득 모범 학생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굴,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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