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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초등학생 대상 반짝놀이터지난달 18일부터 격주로 총 3회 운영 중... 전래놀이 놀이판도 추진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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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07: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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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짝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당진시가 아동들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짝놀이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반짝놀이터는 당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얘들아 신나게 놀자’라는 주제로 지난달 18일부터 격주로 총 3회 운영 중이다.

지난달 18일과 이달 1일 열린 1, 2회 차 반짝놀이터에서는 사전 신청한 초등학생들이 지역 놀이활동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릴레이 게임과 좀비게임, 돼지몰이, 물고기와 어부, 풍선 오래 띄우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마지막 3회 차 반짝놀이터는 15일 대덕공원 일원에서 전래놀이 놀이판이 펼쳐질 예정이다.

반짝놀이터에 참가한 한 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마음 것 놀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술래가 되었을 때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선생님께서 용기를 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반짝놀이터에 동참한 놀이서당 손은영 대표와 놀이문화교육그로업연구소 한은주 대표, 놀이문화발전소 판 윤정선 대표는 놀이는 그 자체가 배움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면서 친구와 놀면서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며 갈등을 조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놀이규칙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소통하는 방법과 규칙을 지키는 배우게 된다며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당진시는 아이들이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놀이와 여가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하반기에도 부모 인식개선 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터, 가을 놀이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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