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장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장
홍길식 서대문구의회 부의장
홍길식 서대문구의회 부의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12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대문 보육포럼’에 참석해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제철 음식, 생명을 살리는 행복한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학부모, 보육교사, 어린이집 원장,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서대문구의회를 대표해 참석한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부의장은 바른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진행된 포럼은 참가자들이 원탁에 둘러 앉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가 주민들과 보육 담당자들 간의 의견을 상세히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오늘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진취적으로 이뤄지길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어린이집 공공급식, 로컬푸드 직거래 등 관내 먹거리 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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