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금천구가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8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 인물,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를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측은 심사평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민선7기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이라는 슬로건으로 구를 대표적 공업도시에서 생활권중심의 혁신도시로 탈바꿈시킨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7기 1주년 금천구가 혁신도시로 변모하는 과도기적인 시점에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3+1핵심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시재생, 스마트 도시기반 마련 등 도시인프라와 생활인프라 확충으로 구를 서남권 관문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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