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국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경국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산업체 네트워크 간담회가 지난 13일 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82개 협약산업체 관계자와 미래융합대학 교수 및 교직원이 함께 했으며 △미래융합대학 소개 △2019년도 상반기 사업추진성과 공유 △참석자(산업체) 소개 및 산업체 연계 추진 경과보고로 진행됐다.

최경국 미래융합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 경영환경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전국평생교육체제에서 공동 1위를 했다”며 “다년간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평생학습자에게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최 학장은 이어 “앞으로 4년 동안도 미래융합대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자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추천하는 ‘일과 학습의 병행이 원활한 국민 평생학습 사회 실현’이라는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후진학자·평생학습자 친화적인 새로운 대학 진학 체계를 구축해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하고자 신설된 11번째 단과대학이다.

최경국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경국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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